'류승범'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5.11.26 증권가 최신 찌라기
  2. 2015.11.26 중권가 찌라시
  3. 2015.11.25 증권가 찌라시
  4. 2015.11.25 증권가 찌라시
  5. 2015.11.19 김하늘 송윤하 사건
  6. 2015.11.18 증권가 최신 찌라기 1

연예가에 떠도는 각종 뜬소문은 해당 연예인에게 심한 마음고생을 안겨주는데요. 최근 톱스타 A가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등에 이어 또 다른 프로포폴 연예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A는 낙천적인 성격이라 이런 괴소문으로 아주 큰 충격을 받고 있어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연예인 B와 C가 문란한 사생활 루머로 무척 곤혹스러워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 모두 공식적으로 사랑하는 연인이 있는 가운데 은밀하게 밀애를 즐기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이에 대해 한 연예 관계자는 "B와 C는 데뷔 이후부터 워낙 끊이지 않는 스캔들 대상이었기 때문에 소문이 전혀 얼토당토않은 일은 아닌 것 같다"면서 "다만 너무 알려진 공인이기에 이런 소문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 조용히 넘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로포폴 얘기가 나온 김에 방송인 D도 요즘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D는 프로포폴이 마약류로 지정되기 전인 몇 년 전 만해도 피로회복을 위해 종종 이를 처방받았다고 하는데요. 프로포폴 사건이 터지면서 여러모로 불안한 상황이 됐습니다. 프로포폴 수사가 불법 투약을 한 의료진을 여러 명 잡아놓은 상태에서 리스트를 조금씩 지속적으로 흘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정치권과 관련된 큰 이슈가 터질 때 대대적인 국면 전환용으로 D 건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래선지 D는 요즘 다소 거리를 뒀던 인물들과 사적인 만남을 하며 부쩍 주변 동향을 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조만간 첫 방송을 앞둔 모 방송사 드라마 제작진이 배우 E를 캐스팅하고서 한시름을 놓았다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부분 드라마 촬영장은 감수성이 예민한 연기자들이 빡빡한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에 항상 일촉즉발 직전의 긴장한 분위기가 형성되는데요. 특히 이번 드라마에는 연예계에서 최고 예민한 배우로 손꼽히는 톱스타 F가 출연하는 터라 제작진은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그런데 F의 선배이자 평상시 거침없고 화끈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E가 출연을 결정해 촬영장에서 벌어질 법한 F의 전횡을 막아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긴 겁니다. 평소 까칠한 편인 F는 다행스럽게(?) 선배에게 아주 깍듯하게 대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F는 스스로 가장 어려워하는 모 선배에게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F가 성격이 다소 예민해서 그렇지 안하무인 하는 스타일은 아닌가 봅니다.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던 남성 아이돌 그룹의 리더 G가 한때 "그룹 활동을 못하겠다"고 팀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소속사가 그를 달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팀의 주축이던 G가 왜 갑자기 훌쩍 팀에서 떠날 생각을 했는지 구체적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수 가요 관계자는 "G가 데뷔 전 평소 꿈꾸던 화려한 아이돌의 모습과 현실이 크게 달라서 혼란을 겪었던 모양이다. 특히 몇 년 전과 달리 최근에는 아이돌 그룹이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상황도 G가 이러한 마음을 먹는데 일조했을 것 같다"고 귀띔했습니다. 대개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새 음반을 작업하는데 난항을 겪는데요. 소속사 측은 G를 아예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끼와 재능이 아까워해 설득한 끝에 팀에 합류시키는 지극 정성을 보였다고 합니다.


◇굴곡 있는 몸매로 화제를 모으는 글래머 스타 H가 소속사 대표와 묘한 사이라고 합니다. H는 중견기업에서 운영하는 소속사에 유일하게 전속계약이 돼 있는 연예인인데요. 소속사 대표는 한때 꽤 유명한 여성 톱스타의 스폰서로 하룻밤을 보낸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인지 소속사 대표가 현재 H의 스폰서라는 얘기가 널리 퍼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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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하늘은 연예계에서도 친구가 없기로 유명합니다.
그 덕분인지 김하늘 송윤아는 그리 친한 사이가 되지 못하죠.

하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송윤아와 김하늘의 성격을 감안한 다음에, 사건을 해석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김하늘 이야기가 1편에서 계속됩니다. (1편 새창보기)
김하늘 몸매 골반은 김하늘 권상우 손태영 사건때문에


참고로 김하늘이 공개하는 피부유지 비결입니다.

김하늘: "사실 피부유지에는 저만의 비결이 있다. 어느날 TV를 봤는데, 피부가 촉촉한 수분을 유지하는데는 4시간 정도가 좋다고 하더라. 그 다음부터는 자다가 눈을 떠서 수분크림을 한번 더 발라준다."

김하늘: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을 자다가 중간에 화장실을 한번 갈 것이다. 이 타이밍에 수분크림을 발라주면 좋다. 이렇게 했더니,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내 피부가 촉촉해 지는 걸 느꼈다. 정말 효과가 좋다."

우연히 TV를 보다가 얻은 정보를, 바로 실생활에 응용을 하네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김하늘 이상형: "웃는 모습이 예쁘고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진 남자가 좋아요.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고 자기 중심이 있어서 제자리로 돌아올 줄 아는 남자, 그리고 그만큼 자기 자신을 믿는 남자, 또 함께 여행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남자라면 좋겠어요."



김하늘 결혼 생각: "결혼은 언젠가는 하겠죠. 그런데 엄마가 많이 섭섭해할 것 같아요. 1, 2년전까지만 해도 저를 시집보내고 싶어하지 않으셨거든요."

김하늘: "결혼은 연하와는 하고 싶지 않아요. 되도록 연상이나 동갑과 하고 싶어요."

김하늘: "제가 원래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오래 지켜보다가 좋아지면, 그때 제 마음을 표현해요. 그 사람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대놓고 하진 않아도 어떤 식으로든 제 마음을 표현해요. 그래야 나중에 그 사람과 잘 되든 안 되든 후회를 안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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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사진

* 김하늘 송윤아 사건



이제 위에서 잠깐 언급한 김하늘 송윤아 사건을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이들 사이의 사건은 2008년 드라마 온에어 전후 터집니다(김하늘 찌라시).

송윤아가 취중토크에서 '후배 여배우'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죠.

송윤아: "걔가 왜 친구들이 없는지 이번에 알았잖아요. 카메오 섭외도 한 명 못하더라구요."

송윤아: "사실 저는 상관없는데 그 아이가 자기 이름이 맨 앞에 나와야된다고 우겨서, 결국 어쩔 수 없이 제작진이 배우들 이름을 안 넣기로 했잖아요. 아마 연기자 이름이 소개되지 않은 드라마는 <온에어>가 처음이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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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송윤아 사진

송윤아와 인터뷰를 한 기자의 말에 의하면,
"송윤아는 이 내용을 기사화해도 상관없다, 라고 쿨하게 대답했다. 그래도 민감하지 않은 부분만 발췌해서 기사화를 했다."

"다음날 송윤아로부터 전화가 왔다. "오늘 이 기사 때문에 촬영장에 갈 수가 없다. 내가 어떻게 연출자와 동료 연기자들을 보겠냐?"며 울기 시작했고, 결국 절충안(기사 수정)을 마련하기에 이르렀다."

"참고로 후배 연기자의 반응은 이랬다. "기사를 보니까 딱 송윤아 선배님 말투던데요. 저에 대해 뭐라고 말하든 저는 상관 안해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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