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보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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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찌라시 2013년 5월 24일자입니다.
미모의 기상캐스터와 유명 남자배우에 대한 것이군요.
정신과 의사 양원장이 미혼이군요..
미혼끼리야 무슨 짓을 하든..
네이버에서는 벌써 연관검색어에 이미 다 떳군요..
글래머 기상캐스터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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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신민아는 영화 '고고 70'을 찍고 있을 때였다.
지금은 문을 닫은 엘루이 호텔 지하 나이트..
예전의 줄리아나 나이트에서 신민아는 조승우와 함께 열심히 촬영 중이었다.

며칠간 신민아의 동선을 파악했다.
촬영이 끝나면 그녀의 밴이 신민아를 삼성동 집에 모셔다 줬다.
밴 번호는 '추격자'에 나오는 4885와 비슷하다.
(아마 지금은 이사를 했을 것이다)

신민아는 촬영이 일찍 끝난 날..
또는 촬영이 아예 없는 날 직접 움직였다.

왜 여자인 신민아가 움직일까?
알아본 결과 탑은 차가 없었다.
원래 아이돌 그룹이라는 게 규율이 엄격해서 개인차를 허락하지 않는다.
탑의 경우 매니저가 태워주거나 아니면 택시를 타고 움직인다.

상황이 그렇다보니 신민아가 직접 움직인 것.
그녀는 힘좋은 지떠리파이브를 타고
강변북로를 달려 상수동에 있는 빅뱅의 숙소로 찾았다.

대개 열애설을 취재하다보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게 패턴분석이다.
김종민-현영 열애, 지성-이보영 열애 때도 패턴분석에 한 달 이상의 시간을 쏟아 부었다.

혹자는 파파라치냐고 폄하하지만 그건 분명 다른 문제다.
기사의 근거는 첫째도 팩트, 둘째도 팩트여야 한다.
소문만 갖고 '~카더라'라고 쓰면 백발백중 반박당한다.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패턴분석이 필수다.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만약 일정한 주기로 반복된 만남을 가진다면 열애일 확률은 99%다.
하지만 뜨문뜨문 불규칙적으로 만난다면 소문은 소문일 뿐. 기사화시킬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향하는 탐사보도, 확인보도다.

다시 신민아 이야기로!!

아무튼 닷콩 근성취재팀은 패턴분석을 통해 신민아와 탑의 열애를 확인했다.
그리고 두 눈으로 똑똑히 둘의 몰래 데이트를 목격하기도 했다.

4월 10일과 18일은 신민아가 움직였다.
이날 신민아는 자신의 하얀색 애마를 끌고
빅뱅의 숙소 지하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후 탑을 태워 밖으로 빠져 나왔다.

4월 30일에는 다른 패턴이었다.
반대로 탑이 움직였다.
탑은 이날 소속사 밴 차량을 이용해 신민아의 집을 찾았다.
정확히 29일 밤에서 30일로 넘어가는 새벽시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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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A양 중견 기혼 배우 B의 성노리개

최근 뒤늦게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걸그룹의 인기 멤버가 데뷔 초부터 국내 최고 남자 중년 배우와 밀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뜨고 나서도 변심하지 않고 A양은 B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봉사한다는데 이미 관계자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B씨의 변태적인 성향을 전부 다 받아준다는 A양의 멘탈에 모두들 혀를 내두른다고.





◇ 국보급 잉꼬 부부 배우 커플, 서로 딴집 살림 차린지 오래

잦은 선행과 좋은 금슬을 자랑하며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얻고 있는 잉꼬 부부 커플이 사실은 이미 수년전부터 별거에 들어간지 오래고 카메라 앞에서만 연기중이라고 함. 원인은 결혼전부터 맺고 있던 스폰서와의 관계를쉽사리 끊지 못하는 아내때문에 참다 못한 남자 측에서 폭력을 휘두르게 되었다고 함. 서로 원수 보듯 하는 사이지만 대외적인 이미지로 먹고 사는 커플이라 쉽게 이혼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함.










◇ 사생팬한테까지 손대는 보이 그룹 멤버 때문에 소속사 골머리 앓는 중

예능에서 엉뚱하고 밝은 이미지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C군이 소속사의 연애 금지령에 쌓인 혈기 때문인지 밤낮없이 찾아드는 사생팬들 중 괜찮은 외모를 가진 여자팬의 연락처를 몰래 알아내 원없이 쌓인 성욕을 풀어대고 있다고 함. 이 사실을 알게된 소속사 대표는 노발대발하며 C군에게 손찌검까지 서슴치 않았다고. 혹시라도 C군이 손을 댄 사생팬이 입을 열까봐 노심초사 하고 있는 상황



◇월드 스타로 전세계적 사랑받는 만능 엔터테인먼트 D, 알고보니 엄청난 빚쟁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D씨, 알고 보니 사업과 주식투자 실패로 인한 천문학적인 빚더미에 산송장이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소속사 측에서는 D씨의 상품가치를 믿고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지만 D씨의 겁없이 일을
벌려대는 성격 탓에 또 사업병에 걸리는 건 아닐지 신경이 곤두서 있다고 함.

Posted by 보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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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에 떠도는 각종 뜬소문은 해당 연예인에게 심한 마음고생을 안겨주는데요. 최근 톱스타 A가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등에 이어 또 다른 프로포폴 연예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A는 낙천적인 성격이라 이런 괴소문으로 아주 큰 충격을 받고 있어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연예인 B와 C가 문란한 사생활 루머로 무척 곤혹스러워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 모두 공식적으로 사랑하는 연인이 있는 가운데 은밀하게 밀애를 즐기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이에 대해 한 연예 관계자는 "B와 C는 데뷔 이후부터 워낙 끊이지 않는 스캔들 대상이었기 때문에 소문이 전혀 얼토당토않은 일은 아닌 것 같다"면서 "다만 너무 알려진 공인이기에 이런 소문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 조용히 넘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로포폴 얘기가 나온 김에 방송인 D도 요즘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D는 프로포폴이 마약류로 지정되기 전인 몇 년 전 만해도 피로회복을 위해 종종 이를 처방받았다고 하는데요. 프로포폴 사건이 터지면서 여러모로 불안한 상황이 됐습니다. 프로포폴 수사가 불법 투약을 한 의료진을 여러 명 잡아놓은 상태에서 리스트를 조금씩 지속적으로 흘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정치권과 관련된 큰 이슈가 터질 때 대대적인 국면 전환용으로 D 건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래선지 D는 요즘 다소 거리를 뒀던 인물들과 사적인 만남을 하며 부쩍 주변 동향을 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조만간 첫 방송을 앞둔 모 방송사 드라마 제작진이 배우 E를 캐스팅하고서 한시름을 놓았다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부분 드라마 촬영장은 감수성이 예민한 연기자들이 빡빡한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에 항상 일촉즉발 직전의 긴장한 분위기가 형성되는데요. 특히 이번 드라마에는 연예계에서 최고 예민한 배우로 손꼽히는 톱스타 F가 출연하는 터라 제작진은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그런데 F의 선배이자 평상시 거침없고 화끈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E가 출연을 결정해 촬영장에서 벌어질 법한 F의 전횡을 막아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긴 겁니다. 평소 까칠한 편인 F는 다행스럽게(?) 선배에게 아주 깍듯하게 대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F는 스스로 가장 어려워하는 모 선배에게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F가 성격이 다소 예민해서 그렇지 안하무인 하는 스타일은 아닌가 봅니다.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던 남성 아이돌 그룹의 리더 G가 한때 "그룹 활동을 못하겠다"고 팀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소속사가 그를 달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팀의 주축이던 G가 왜 갑자기 훌쩍 팀에서 떠날 생각을 했는지 구체적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수 가요 관계자는 "G가 데뷔 전 평소 꿈꾸던 화려한 아이돌의 모습과 현실이 크게 달라서 혼란을 겪었던 모양이다. 특히 몇 년 전과 달리 최근에는 아이돌 그룹이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상황도 G가 이러한 마음을 먹는데 일조했을 것 같다"고 귀띔했습니다. 대개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새 음반을 작업하는데 난항을 겪는데요. 소속사 측은 G를 아예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끼와 재능이 아까워해 설득한 끝에 팀에 합류시키는 지극 정성을 보였다고 합니다.


◇굴곡 있는 몸매로 화제를 모으는 글래머 스타 H가 소속사 대표와 묘한 사이라고 합니다. H는 중견기업에서 운영하는 소속사에 유일하게 전속계약이 돼 있는 연예인인데요. 소속사 대표는 한때 꽤 유명한 여성 톱스타의 스폰서로 하룻밤을 보낸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인지 소속사 대표가 현재 H의 스폰서라는 얘기가 널리 퍼져 있습니다.

Posted by 보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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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걸그룹 멤버의 행동이 그룹탈퇴 혹은 연예계은퇴라는 추측을 낳게했는데요. 결국 그룹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했다네요. 이같은 결정에는 수많은 스케줄 비상에도 불구하고 돌아오길 기다렸던 멤버들의 영향이 큰데요. 생각보다 우애가 깊었나봅니다.
:설리

① 비밀로 했어야 할까요, 아니면 이렇게 밝혀진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세간의 주목을 받은 스포츠스타의 열애가 이런저런 구설수 끝에 마침내 마침표를 찍었다는 소식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김연아
② 제2의 티아라 사건이라고 하면 좋을까요? 다른 멤버들에게 밀려 멤버 한 명이 쫓겨날 위기에 있습니다. 일말의 언급도 듣지 못한 채 갑작스레 휴가가 주어졌네요.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tv에서의 모습은 역시 믿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제시카
③ 매년 시끌시끌 한 연예계 도박 사건, 어쩜 끊이지를 않는 것 같군요. 열심히 번 돈을 한 순간에 잃는 스릴이 어마무시한가 봐요. 올해 들어 쉬지 않으시는 배우 분! 왜 이렇게 다작을 하시는지 그 이유가 뭘까 했는데 사실은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이동욱
④ 축하할 일입니다.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보통 2세대로 분류되 는 아이돌 중 원더걸스 선예에 이어 남자아이돌 중에서도 처음 유부남이 나오게 됐네요. 결혼한다고 해서 그룹활동에서 빠지지도 않을 것 같고요. 부디 결혼하고 나서도 멋진 활동 부탁드려요.
:슈퍼주니어 성민
⑤ 다음 번 스타는 누구? 최근 여성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며 주가 상승 중인 신예연기자의 어깨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 데요. 같은 소속사이자 또래였던 선배 연기자의 이름만 나와도 과민 하게 반응했었던 신인시절을 기억하시나요? 이제는 여유롭게 웃어주세요.
:박서준
⑥ 최근 해외 콘서트에 얼굴을 내밀지 않고 있는 멤버가 포착되었는데요. 사실 그룹 탈퇴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외국인인 탓 에 한국에서의 적응이 힘들었는지도 모르죠. 참 다사다난한 그룹이네요.
:엑소 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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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퇴출설 관련,

찌라시)제시카가 SM에 로열티까지 지급하기로 하고 벌렸던 사업을 소녀시대 8명과 8명의 부모님들이 반대해서 사이 틀어짐
(사업할거면 소녀시대를 나가라 뭐 그런)

중국팬미팅도 건강상 이유로 불참한다고 SM에서 말하려했다함. 제시카한테 입장표명 도쿄돔까지만 참아달라고 SM에서 부탁
but 제시카가 퇴출 되었다, 배신 당했다고 웨이보로 말함

제시카 브랜드 론칭건으로 소시멤버및 소시부모들한테 태클걸린 상황, 에셈이랑은 로열티까지 협의된 상태에서 시작한건데 소시멤버들이 제시카한테 사업을 관두던지 소시를 나가던지 두가지 초이스주고 압박함
저 두가지 선택지도 소시가 직접 제시한거고 부모들까지 개입해서 회사에 컴플레인 장난아니었음
사업중단시켜라 왜 오케이했느냐.. 런칭 한달후에 소시 첫정산 하고나서 소시부모들이 들고일어남
오늘 중국팬미팅만해도 건강문제 이유삼아서 불참시키려했고 12월 도쿄돔공연때까지 입장표명 참아달라 회사에서 제시카한테 부탁했다고 함 제시카는 억울하게 퇴출당하는입장임
요약:제시카가 벌인 의류사업이 잘되자 소시협찬건이나 소시정산문제때문에 소시멤버들 및 부모들이 들고일어남 sm에서 짤린다기보단 멤버들이 제시카한테 빡쳐서 탈퇴동의한거임

에셈에서 내치는게 아니고 소시 그룹에서만 방출임
제시카 계약은 2017년까지 아직 변함없음. 그리고 사업에대해서는 에셈이 제시카 브래드 로열티까지 받기로 합의봤음
결국 사업,돈문제로 인한 멤버불화

Posted by 보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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