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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15 최신 증권가 찌라시
  2. 2015.11.15 2015년 11월 증권가 찌라시
  3. 2015.11.15 최신 증권가 찌라시

Posted by 보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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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탑걸그룹 멤버 A가 또다시 연애중이라고 합니다. 항상 주변의 동료들과 연애하기로 소문난 그녀. 이번 상대 B군 역시 탑오브탑 보이그룹의 멤버라고 하네요. 둘다 연예계 활동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서로 인사나누는것외에는 만남이 없었던 두사람. 하지만 주변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만남을 가진후 급격하게 가까워졌는데요. 그 배경에는 방황하던 B군의 상황이 큰 원인이었다고 하네요. 공개연애 아닌 공개연애와 결별로 많이 지쳐있던 B군이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또다른 여자가수 C양의 모습과 많이 닮은 A양에게서 호감을 느꼈고 A양 역시 B군에게서 의외로 자신과 비슷한 취향을 발견한후 흠뻑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두사람이라 연애의 파장도 만만치 않을텐데요, 하지만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연애는 계속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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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가 드라마 후 입대 예정인데 입대 전, 의가사제대를 철저히 계획하고 있었다고 함. 수개월 전부터 정신과 진료 기록을 남겨놓는 등 준비하고 있었지만 영화가 올해 빵 터졌고, 이제는 갔다가 조용히 나올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어쩌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함. 설상가상 앞서 F가 정신질환으로 일찍 나왔고, 최근 G까지 무릎골연골손상으로 의병 전역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3. E PD, 25억원 연봉 '퉁' 놓았다고 CJ E&M이 내년도 E PD와 재계약하기 위해 E PD의 연봉 25억원으로 책정했다고. 그런데 E PD가 일언지하에 이를 거절했다고함. CJ E&M은 어안이 벙벙한 상태. E PD가 재계약을 거부한 데에는 최근 웹 예능 '신서유기'가 결정적. 방송국 플랫폼을 통하지 않고 자신만의 이름을 건 웹 예능 성공 가능성에 자신감을 가진 상태. 벌어들이는 돈도 CJ E&M 때보다도 많음. 한광섭 sbs 차장의 계산에 따르면 신서유기 웹 예능 에피소드 한 편에 약 8월 정도의 광고비가 붙는다고. 시작전 광고에 4원, 끝난후에 4원. 이런식. 신서유기 클릭수 5000만뷰를 8원으로 단순계산하면 4억원 가량. 간접광고 형식으로 붙는 광고까지 합하면 수익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 한 차장 "이젠 지상파도 끝이다"고 농담섞인 자조를 할 정도. E pd처럼 이름값 있는 제작자라면 굳이 기존 방송 플랫폼을 통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자신의 플랫폼을 알리고 흥행에도 성공할 수 있다는 한 반증이 됐기 때문. 결국 E pd의 '신서유기' 성공은 단순 웹 기반 예능의 성공이 아니라, 기존 플랫폼 질서의 약화를 간접 증명하는 꼴이라는 얘기








Posted by 보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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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A가 학창시절 성폭행을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연기파 A는 우락부락한 외모로 여러 영화에서 선굵은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겨 호평을 받은 배우다. 하지만 A는 고등학교 시절 성폭행을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은 흑역사가 있었다. 고교 시절 죄값을 치른 뒤 개명까지 하고 배우가 된 A는 이같은 과거를 감추고 살아왔으나 최근 A의 측근에 의해 이같은 사실이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 알려졌다. A는 행여나 자신의 과거가 들통날까봐 영화에서 극찬을 받고 인터뷰 요청이 쇄도할 때도 모든 인터뷰를 삼가한 채 조심스럽게 살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A가 그토록 인터뷰를 자제한 것이 겸손해서인 줄 알았더니 나름의 이유가 있던 것이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인기 걸그룹 멤버 A가 '몰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는 이름을 대면 알만한 걸그룹의 대표 얼굴로 활약하고 있다. 그만큼 예쁜 외모로 인해 동료 연예인들로부터 숱한 대시를 받고도 남을테지만 A의 연애상대는 연예인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A는 최근 서울 강남 모 카페에 남자친구와 함께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름대로 '몰래 데이트'를 하려는지 대낮에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남자친구와 이 카페를 자주 찾는다는 목격담이 줄을 잇고 있다. A가 찾는 이 카페는 지난 1990년대 한창 유행했던 일명 '칸막이 카페'다. A는 이 '칸막이 카페'에서라면 다른 테이블에서 지켜보는 시선 등을 신경쓰지 않을 수 있어 안전하게 데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하필 이 카페를 찾은 한 연예 관계자가 A의 애정행각 사실을 포착하고 말았다. 당시 A는 칸막이 안에서 남자친구와 온갖 과감한 애정행각을 벌이다가 눈에 띄고 말았다. A의 한낮 '거사'를 직접 목격한 이 연예 관계자는 "A가 남자에게 너무 적극적이어서 깜짝 놀라 뒤를 밟았더니 남자친구의 국산 소형차를 타고 신나서 가더라"며 "A의 남자친구가 예상 외로 평범한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여서 소속사에 귀띔해줬다"고 말했다.









◇ 방송인 A와 동생이 행사계 민폐자매로 단단히 찍혔다. 세련된 이미지의 A는 각종 브랜드 행사에 초청을 받아 자주 모습을 드러내곤 한다. 문제는 A가 '초대받지 않은 손님'을 항상 대동한다는 것이다. A는 대부분의 브랜드 초청 행사에 동생인 B, 그리고 절친인 중견 탤런트 C를 데리고 나타난다. A를 초청한 브랜드 측은 B와 C가 자사 콘셉트에 맞지도 않아 별로 원하지도 않은 셀럽이지만 A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초청 셀럽과 같은 대우를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는 이런 브랜드 측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B와 C는 내가 데려왔다"며 생색을 내 브랜드 측을 한 번 더 마음 상하게 만들어 눈총을 받고 있다. 게다가 A의 동생 B의 태도는 더 가관이다. B는 한 술 더 떠 언니 A만 초청받은 행사를 먼저 발견하면 브랜드 측에 전화를 걸어 "왜 나는 부르지 않냐"고 당당히 항의해 관계자들을 당황케 만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A 때문에 B와 C를 거절할 수 없어 눈물을 머금고 '모시고'는 있지만 결국 마음만 상하게 돼 A도 초청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행사계 민폐자매가 따로없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 아이돌 A가 게이라는 사실을 간접 인증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 A는 게이를 연상케하는 행동과 이미지 등으로 여러 곳에서 게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질문을 받아왔지만 그때마다 늘 웃음으로 답변을 회피했다. 그러던 A는 최근 한 블로거와 친분을 쌓아왔다. 공교롭게도 이 블로거는 어디 가서 본인이 A라고 주장해도 믿을 만큼 A와 외모, 스타일이 비슷하다. 게다가 이 블로거는 최근 커밍아웃까지 한 게이로 알려졌다. A가 이 블로거와 최근 맹렬히 잦은 만남을 가지면서 A 역시 게이라는 사실을 간접 인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게 된 것이다. 아직 의혹에 불과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A의 지인들은 A가 게이라는 것을 확신하는 듯 하다. 특히 A와 같은 그룹의 멤버 B는 "그렇게까지 인증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 수 있는 '팩트'를 뭘 새삼스럽게 들추냐"며 불쾌함을 감추지 않았다.


















Posted by 보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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